eeepc 구입기
2008년 2월-나의 서브 랩탑 eeepc .2달정도 델의 12인치 중고와 이놈을 두고 고심하다가 결국 1kg 가 안되는 무게와 가방에 넣어 다녀도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인 eeepc로 결정을 하고 서칭 시작.
2008년 5월 15일 오후3시-웹상 eeepc의 4g의 판매가는 219.99파운드. 하지만 모두 품절. 그리하여 토튼햄(런던)근처에 많이 밀집되어있는 전자제품 전문매장 판매원(이하 용팔이)과 네고(이하 쇼부)를 들어갔고 260파운드로 입들을 맞춘건지 하나같이 260을 부르는 것이었다(당시 환율로 50만원) 하지만 나의 짧은 영어도 쇼부시작 결국 캐쉬로 235에 구입하였다.
2008년 5월 15일 오후 4시-집으로 달려와 개봉을 하고 전원을 넣고 무선인터넷에 연결 서핑중..한글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글입력을 할수 있도록 업글...하지만 젠드로스의 단순함에 운영체제의 업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2008년 5월 16일..업글을 위한 검색시작. 구글.네이버,아스크 그리고 각종 블로그에서 정보를 수집한뒤 XP로 전환 결정하고 usb로 xp설치 시작......그러기를 2일..실패의 거듭...젠장...xp포기후 eeepc운영체제 없이 방치
2008년 5월18일 오전- 검색의 검색을 거쳐 ubuntu의 전환 가능성을 보고, usb로 설치 시작...2번의 실패후 운영체제 설치완료-3일만에 eeepc재사용.하지만 매우 불편,리눅스라 하지만 우분투8.04버젼 은 윈도우 만큼 무겁다는 사실을 인식
2008년 5월 25일- xp의 설치가 왜 실패하였나 분석 시작...결론,, 이놈은 왼쪽 usb포트를 통해서만 xp를 설치할수 있다는 몇몇의 결과를 웹상에서 찾음 그리고 xp로 운영체제 다시 전환 결정...
2008년 5월 26일 이른 오전- xp로 전환 성공. 램 업글위해 ebay에 접속 1기가 ddr2-5400 12파운드(2만4천원) 즉구
2008년 5월 28일 -램 1기가로 업글. 기존의 512는 나의 구형컴팩으로 옮겨 컴팩도 1기가로 업글...ㅋㅋ
2008년 6월 2일-sd카드 8기가 ebay 홍콩에서 구매(15파운드)
2008년 6월 17일-sd카드 8기가와 기존 4기가 포함하여 12기가로 일단eeepc 업글 완료
현재 각종 프로그램 설치후 잘 사용하고 있음.
어느새 이놈을 산지 2달이 되어가네요...참 그동안 이놈과 많이 씨름 했습니다. 컴터의 지식이 거의 없던 저는 하나하나 찾아서 해야했고 리눅스라는 놈도 처음 써보고해서 재미나게 지냈습니다. 지금은 이놈으 너무 잘 돌아가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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