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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xhall]Insignia 실내사진.

by 그저 그렇게 오늘도 2008. 6. 12.
대우의 다음세대 중형차로 예상되는 복스홀(또는 오펠)의 인시그니아 실내 사진입니다. 기본적인 내용과 사항들은 저도 예전에 포스팅을 했었고 또 많은 님들이 이미 포스팅을 하셔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미 많은 내용을 웹에서 찾으실수 있을것 같네요..

뭐 간만에 하는 포스팅인데 아무 내용이 없이 소개만 한다면 제 자신한테 너무 부끄러우니 그냥 개인적인 느낌을 털어놓을까 합니다.

블랙 내장재(조금 싸보이네요)에 어울리는 붉은 계통(아우디와 비머의 중감쯤)되는 색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송풍구의 포지션과 송풍구에서 송풍구로 이어지는 라인역시 어색함 없이 잘 이어지는게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추어주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네요 센터페시아 부분은 글쎄요 너무 많은 버튼들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어 운행중에 (물론 하면 위험하지만) 조작하면 위험해보이지만 버튼크기가 작지않아서 뭐...조작성은 좋을것 같습니다.    

우드 마감은 글쎄요. 조금 올드해보인다고 할까요....

스티어링은 현재 복스홀 벡트라와 별 차이없어보이고 계기판넬은 벤츠의 그것과 아우디의 그것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 이놈의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턴 간만에 지엠에서 괜찮은 놈이 나올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J300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엠이 현재 회사가 위기에 처해있고 말도 많이 있고 타타는 지엠 소속의 허머를 인수한다고 하고 있고 말 많은 회사지만 세계 탑3위 회사의 저력은 아직 없어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진출처:autoexpress
글   출처: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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