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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SOUL_BURNER,SEARCHER AND DIVA-기아 소울

by 그저 그렇게 오늘도 2008. 5. 8.
기아의 신형 크로오버차량 소울 사진들입니다. 많은 스파이샷들과 모터쇼 사진들 그리고 작년 부터 시작된 무터쇼에서의 출품을 통하여 많이 알려진 차량입니다. 작년 9월 영입된 피터 슈라이어가 많이 기아의 차량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소울, 키, 로체 페이스 리프드등에서 조금씩 기아의 특색을 만들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1940년 중반에 기아자동차가 설립되었고(44년인가?)삼천리 자전거 부터 시작하여 삼륜차, 그시대의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1000cc 브리샤 넘고 엘란(수입차인가요?)을지나 현재의 모습까지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진게 기아자동차 입니다. 비록 여러 루머들과 함께 현대자동차에게 인수되었고 현대자동차와는 많은 형제차들을 만들어 냈고 팔아왔지만 '키'라는 컨셉 아니 그전 시드라는 해치백이 세상에 판매가 되면서 부터 기아자동차가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같습니다.(물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다시 소울로 넘어가서, 이놈은 참 리스크가 큰놈입니다. 세상에 알려진지도 오래되었고 특히 세가지 컨셉 버너,서쳐,그리고 디바는 아마도 실제보다 훨씬 뛰어난 디테일을 가지고 모터쇼를 돌아다녔을 터인데 이 컨셉의 사진에 익숙해져버진 실제 소비자들역시 이정도의 디테일을 기대할게 분명할거가 생각됩니다. 물론 저역시도 얼마의 디테일을 가지고 실제 마켓에 들어설지 궁금합니다.
 
이놈은 성능을 기대하게 만드는 차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디테일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멋진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으면 합니다.

사진출처:autoexpress
글   출처: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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