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기 시간으로 오후 7시45분 챔피온스 리그 준결승 2차전에 맨유 홈 구장에서 있었습니다. 이전 경기까지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이 선발로 예상된 가운데..방송을 시작하더니 선발 풀타임으로 경기를 미치었습니다.
100분에 가까운 경기 시간 내내 놀라운 활동량을 보여준 체력과 공수에 걸친 적절한 움직은 지금까기의 어느경기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시간내내 iTV 해설자가 박지성을 열라게 칭찬 하던 모습도...ㅋㅋ
결승전에서도 봤으면 하는데.. 뭐 3주뒤 러시아 경기를 보면 알겠지요,, 아참 오늘 8시에도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가 있는데.그건 sky에서 중계하는 관계로..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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