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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td Vs Brough(2:2)

by 그저 그렇게 오늘도 2008. 4. 7.
맨유와 보로의 프리미어 리그 33회전이 어제 있었는데요, 5경기를 남겨준 시점에서 중요한 승부였으나 맨유는 승점 1점을 챙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기초반에 터진 호날두의 선제골로 쉽게 풀어가나 했으나 보로의 새로운 브라질 공격수의 연속두골로 분위기는 급반전되야 했지요.
 하지만 후반 10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퍼기경은 박지성을 첫 교체카드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곧이어 터진 지성이 칼날같은 어시스트 솔직히 말하지 어시스트 전의 지성이의 수비한명을 제치는 몸 놀림은 가히 환상적이었죠. 그리고 어시스트로 팀의 패배위기에서 구해냅니다.

경기후의 선수별 공헌도 입니다. 캐릭과 스콜스 두명의 탑클래스 미드필더를 제외하곤 특별한 선수가 안보이네요..

그리고, 다음주 일요일 13일 영국시간으로 오후 4시 한국시가능로는 자정에 맨유과 아스날의 34라운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하나의 빅매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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