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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RX 개념없는 놈

by 그저 그렇게 오늘도 2008. 6. 25.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차가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말 오래된 디자인 매력없는 디자인 그리고 구닥다리 디자인
무슨 생각으로 1997년에 생긴 이놈의 디자인을 아직까지 우려 먹는지 알수 가 없다. 97년 부터 시작된 1세대로 7년간(03년)이나 우려먹더니 그냥 조금 동글동글 하게 바꾸고 2세대로 넘어가서 벌써 6년째 해먹은 이놈 7년째에도 별로 바뀌는것 없이 버졋이 세상에 나올려고 하다니 이게 무슨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인가

89년에 판매되기 시작한 LS급도 그렇다. 07년 4세대 LS가 나오기 까지 19년간 3번의 세대교체로 그렇게 우려먹더니 이놈은 더할 생각인가 보다 그래서 내 조금 찾아봤다. x5와 m클래스(아우디는 나온지 얼마안되었으니 제외하기로 하겠다) 그런데 이놈들은 더 가관이다. m클은 98년에 나와서 05년까지 자그마치 8년을 우려먹더니 06년 후반부터 2세대가 나오기 시작했고 X5는 99년부터 06년까지 같이 8년을 우려먹고 07년에 2세대로 넘어간것이다.

이렇게 조금 찾아보다 불현듯 어느 생각이 떠올랐다. 이들 3세 회사는 장사를 참 잘하는 회사이다라는 그것 한가지 세대의 자동차를 오래 해먹으면 해먹을 수록 고정비용을 회수하는 시간도 길어져 차값의 단가를 낮출것이고 위의 차들은 럭셔리 브랜드라 차값도 비싸고 그럼 이들차이에서 오는 마진이란..아마도 일반적인 차들보다 더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중 렉서스는 더할거나 차의 디자인을 조금 바꾸고 내장제를 조금 바꾸고 시작한 렉서스란 브랜드는 도요타에서 많은 차들을 가져왔고 새로운 브랜드로 팔기 시작했으니 개발비용도 많이 안들었을 터니다. 그리고 2세대 또는 3세대로 넘어가면서 연구 개발을 쏟아 부었을 터이니 얼마나 뛰어난 비지니스 인가. 처음 미국에서 브랜드 정착하는데 시간과 투자가 있었겠지만 이런 연구 개발비등에서 고정비용으로 충분히 만회 했을터이니 현재의 토요타의 성공이 그냥 있는게 아니다를 일종의 메세지....

여턴 각설하고 이차 뭐 조용하겠지 그리고 편하겠지 렉서스나까 하지만 재미도 없을거 같고 매력도 없고 여턴 나에게는 개념없는 그런놈이다. 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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