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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Martin Rapide]애스턴 마틴의 신형 4Door스포츠카

by 그저 그렇게 오늘도 2008. 4. 28.
어제부터나 에스턴 마틴에서 문이 4개 달린 소문이 났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얼마후 실제로 덮개를 뒤집어 쓰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마침에 문4개가 훤하게 드러난 사진이 각종 오토매거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에스턴 마틴은 전통적으로  스포츠카만 생산하였던 뭐랄까 약간 전통이 있는 카로체리아 갔던 느낌이었습니다. 당연히 페라리, 람보보다 판매량에 적으니가요 회사의 볼륨을 키우기가 쉽지 않았다는게 큰 이유였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스턴이 포드의 산하 기업이 된 뒤에도 에스턴은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잊어버리지 않은채 DB9, 뱅퀴쉬를 내놓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이제는 4도어의 스포츠카까지 점점 대중에게서 사랑을 받을수 있는 상품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MERC의 CLS를 기점으로 시작한 문4개의 스포츠카는 폭스바겐과 포르쉐 그리고 에스턴 마틴까지 영향을 미쳤고, 이제 고놈들이 세상에 나오기 직전입니다. 그중에 라피드 이놈은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놈중에 하나랍니다.

6리터 500마력의 엔진은 충분히 폭발적인 가속과 능력을 보여줄것이고 4명 탈수 있는 (뒤의 2명을 위한 공간은 조금 작을지 모르지만)목적에 맞는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낼것이고 180mph에 이르는 최고 속력은 운전자에게 충분한 재미를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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