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는 흔히 폴쉐 911 GT3 에서 잘 보여주는 말이다.(rs의 뜻은 rennsport or Racing Sport의 줄임말이다.)
출력은 400마력이 넘는 폴샤~특유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한 가속력을 공급하고
폴리카보네이트 뒷유리와 카본 본넷과 리어윙은 무게를 감소시켰고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는 세라믹 브레이크는 기본은 선택할수 있는 일반 브레이브보다 강력한 브레이킹 성능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자세한 성능은 아래와 같다.ㅋㅋ
- On-the-road price
- Engine/capacity
- Peak power
- Peak torque
- Transmission
- Kerbweight
- 0-60 claimed/actual
- 60-0/top speed
- Lap time/ranking
- £94,280
- Flat six/3,600cc
- 415/7,600 bhp/rpm
- 405/5,500 Nm/rpm
- 6-spd man/rwd
- 1,450kg
- 4.3 secs/N/A
- N/A/193mph
- 61.6 secs/1st
415마력은 일반인이 아니 뭐 전문가가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의 출력을 공급할것이고
GT3가 주는 로고의 마력은(물론 일반인 알아차리가 쉽지 않겠지만)조금이라도 포르쉐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하나의 열망을 줄지도 모른다.(예를 들어 몸으로 느껴지는 가속력 같은-뭐 160마력 일반 승용차에 터보에 하체, 브레이크
그리고 트렁크를 덥고 남을 만한 큰 리어윙까지 풀로 튜닝한차들 또는 흡배기만 한 차들도 제공할지 모르지만) ..
300키로가 넘는 최고 속력을 한국 또는 영국에서 밟을만한 곳은 없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드라이빙을 제공할것
이라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폴~샤는 페라리 보다 싸고 비슷한 성능까지 충분히 매력적인 차라 할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안 레드보다는 조금 부족한 카리스마 아니 카리스마는 충분하자만
대중성이 부족하다고 할까..
탑기어의 제이미가 말했던게 기억난다.
자기역시 페라리와 360cs 와 폴쉐 gt3 중 고르라 한다면 자기역시 못고르겠다며
다음주에는 더 멋진게 나온다면 기대하라고 했던것 같다.....
그럼 나라면 글쎄다..아직은 DB9이 조금더 매력적인게 사실이다.
조금 느리고 조금 재미없을지라도 충분히 멋진 차이다.
그럼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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