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다의 5번째 디자인 컨셉카? 아니 그냥 컨셉으로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그럼 차입니다. 마즈다의 흐름과 공기역학의 비율이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만들어진 다섯번째 차이며. Nagare(나가레, 流れ)를 시작으로 Ryuga(류가,流雅),Hakaze(하카제,葉風),Taiki(타이키,大氣)를 거쳐 이놈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특히 타이키에서 많이 온듯한 디자인의 방향이 한층 다듬어져 공기역학의 비율과 바람의 표현은 멋들어지게 아니 일본의 어느 자동차 애니메이션처럼 잘 어울어 지고 마치 그시대에서 온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이전의 컨셉들이 잘 다듬어지지 않은 비율의 결합으로 애매함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놈은 다분이 그 바람의 표현이 들어 있는 비율, 그리고 자동차 매카닉 상의 비율역시 어우러 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놈은 마즈다의 르망 레이싱카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르망에서 볼수있는 평범한(실제로는 평버하지 않지만)모습과는 다르게 F1에서 볼수있는 다이나믹한 모습에 양산차적인 요소를 조금 가지고 있는 차인것 같습니다. 정확한 스펙은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E100을 사용하는 450마력의 MAZDA 20B 3 ROTOR ENGINE이 뒷쪽에 붙어 있는 심장에서 파워를 전달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전 마즈다에서는 새로운 컨셉카를 알려왔습니다. 바로 이럼 흐름을 바탕으로 한 6번째, 컨셉카 카자마이(KAZAMAI)-공기역학의 비율을 강조한 SUV -이지요. 22인치 대형휠 역시도 컨셉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마즈다의 각오를 보여주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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